• 최종편집 2024-03-29(금)
 
정 시장 “다중이용시설 특별 방역 지속 실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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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근무자들과 함께 방역소독에 나선 정장선 평택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 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송탄 시외버스 터미널 방역 현장을 점검하면서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송탄 시외버스 터미널은 4번째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되어 시민들이 이용에 불안을 느끼고 있다.
 
 이날 정장선 시장은 현장 근무자들과 함께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터미널 근무자, 시외버스 이용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장선 시장은 “현재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께서 위생, 소독 상태 등에 불안해 할 수 있다”며 “소독약품과 장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방역소독을 철저히 실시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시는 확진환자가 방문한 의료기관 인근 지역을 비롯해 중앙동, 서정동 경로당, 재래시장 및 서정리 역사 등 유동인구가 많고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들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는 시민안전과 지역사회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 종료 시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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