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권영화 의장 “시민의 안전 최우선으로 보호해야 한다”
 
 
시의회 긴급회의.JPG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28일 평택보건소에 설치된 비상대책단 운영 상황실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현황 및 예방 대응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상황실을 방문한 권영화 의장과 의원들은 평택시에서 확진자가 나온 만큼 지원 가능한 인적자원, 의료시설, 물적 자원, 예산의 신속한 지원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밝혔으며,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자가 격리대상자 1:1 밀착관리 등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줄 것을 대책단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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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화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비상근무에 임하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 비상대책단을 구성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시의회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전 직원을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여 평택에 거주하는 자가격리자를 팀장급 이상 직원들이 1:1 관리하고 있으며, 일상 접촉자들에 대해서도 발열 및 폐렴 증상 발현 여부를 매일 확인하고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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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비상대책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긴급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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