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병원 4개, 평택·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 ‘7개소 운영’

감염증 의심증상 나타날 경우 선별진료소 먼저 찾아야
 
 
정 시장 선별진료소.jpg
 ▲ 선별진료소 운영상황을 점검하는 정장선(오른쪽 두 번째) 평택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이 평택 관내에 설치돼 있는 선별진료소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근무자를 격려했다.
 
 선별진료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증상자들이 응급실 외부 또는 의료기관과 분리된 별도의 공간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는 공간이다.
 
 현재 평택에는 굿모닝병원, 박애병원, 평택성모병원, PMC박병원 등 병원 4개소와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 등 보건소 3개소 등 총 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정 시장 선별진료소2.jpg
 
 이날 굿모닝병원과 송탄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정장선 시장은 진료 상황, 의료장비 등을 점검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최일선에 계신 여러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 후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며 “의료기관 방문 전에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나 관할 보건소(평택보건소 ☎ 031-8024-4331, 송탄보건소 ☎ 031-8024-7280~3, 안중보건지소 ☎ 031-8024-8630~3)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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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선별진료소 운영상황 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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