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문재인 대통령, 정장선 평택시장과 새로운 평택 만들겠다”

“시민 삶의 질, 행복의 질 높여 살맛나는 평택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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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대 총선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선언하는 오세호 예비후보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 국회의원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오세호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예비후보는 1월 20일(월) 오전 10시 30분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21대 총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는 최승언 서울대 명예교수, 임종헌 국민대 교수, 조종건 평택시민사회재단 이사장, 강석정 안중교회 권사회 회장, 김원희 안중JC 회장, 전장웅 전 농민회 회장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오세호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오세호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행복문화강국과 살맛나는 평택이라는 두 가지 꿈을 실현하고자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했다”며 “당리당략에 따라 싸우지 않고, 허위사실로 상대방을 비난하지 않고, 국가와 국민, 평택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더 깨끗한 평택’, ‘더 편안한 평택’, ‘더불어 사는 평택’이라는 3대 평택 비전을 실현하여 평택의 가치를 3배 높이는 동시에 평택시민 모두의 삶의 질과 행복의 질을 높여 살맛나는 평택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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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승을 다짐하는 오세호 예비후보
 
 오 예비후보는 “문재인정부는 그동안 국가권력을 사유화하여 국가의 공공성을 파탄 낸 정치세력을 응징하고, 법과 원칙에 의거하여 운영되는 나라다운 나라를 바라는 국민들의 촛불혁명에 의해 탄생했다”며 “앞으로 새로운 대한민국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문재인 대통령, 정장선 평택시장과 힘을 합하여 평택의 확실한 변화를 앞당기겠다”며 “행복문화강국, 살맛나는 평택을 만드는 동시에 평택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세호 예비후보는 평택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계획으로 ▶2030년까지 24기 설치 예정인 평택항 AMP(육상전원공급설비) 증원 설치 ▶평택의 문화, 교육, 의료서비스 확충 및 개선 ▶평택지원 특별법 상시법 전환 통해 미래산업 메카 육성 등을 제시하면서 지역경제가 성장하고 그 성장의 과실이 평택시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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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마 기자회견 기념사진
 
 오세호 예비후보는 (전)문재인대통령후보중앙선대위 지방기업 육성 특별위원장, (전)국회의원 정책실장, (전)경기도의원, (전)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장을 지냈으며, (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회복지 특위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오 예비후보는 지난 2012년 19대 총선에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민주통합당 평택시을 후보로 출마해 42.7%의 득표를 얻은 바 있다. 
 
 한편 오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자서전 ‘오직 한 길! 평택 사랑!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자서전에는 평택의 변화를 보면서 성장하고, 평택의 미래를 고민해온 열정과 지방자치의 소중한 가치를 배운 경기도의회 사무처 생활 2년, 4년 동안 건설교통위 국회의원 정책실장을 역임하면서 가졌던 정책 비전과 향후 평택지역 발전의 목표를 담았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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