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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16 14:47
오세호 상임대표 “시민의 행복 위해 역량 다하겠다”
평택미래전략포럼(상임대표 오세호)은 12월 14일 평택대 피어선관에서 창립 1주년을 기념하여 평택미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교육부문: 상록평생학교 ▶장애인복지부문: 고앤두 복지법인 ▶환경부문: 평택시민환경연대 ▶문화부문: 평택농악보존회 ▶지역사회부문: 3.1운동선양회가 분야별 평택미래상을 수상했다.
평택미래전략포럼은 평택 지역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위하여 지역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는 단체를 발굴해 널리 알리고 귀감으로 삼기 위해 ‘평택미래상’을 발굴했으며, 지난 2일~10일까지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오세호 상임대표는 “지난 1년 동안 우리 평택미래전략포럼은 평택의 미래를 위하여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뜻을 가진 인사들이 참여하여 교육, 환경, 문화에 대하여 토론회 및 강연과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며 “우리 평택의 미래를 위하고, 시민이 행복할 때까지 발걸음을 한걸음씩 옮기겠다. 그동안 함께 해 주신 이사장님, 고문님,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전략포럼은 2018년 10월 한국사회와 평택시의 발전을 위해 정기적인 강연과 토론회를 개최해 정책을 도출하고 공론화시키기 위해 출범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