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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미분양 주택 2,690가구 “위험 수위”
작성일 : 19-11-07 13:22    
올해 3월부터 미분양 증가세... 경남 창원에 이어 전국 2위
 
미분양 해소 저조로 2020년 4월 30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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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론으로 촬영한 평택시 아파트 밀집지역

 국토교통부가 10월 30일 발표한 9월말 전국 미분양주택현황에 따르면 평택시 9월말 미분양주택은 8월 2,663가구에서 27가구 증가한 2,690가구로 집계되면서 위험 수위를 넘고 있다.
 
 평택시 미분양주택은 올해 3월부터 꾸준히 증가했으며, 4월 1,960가구, 5월 1,872가구, 6월 2,066가구, 7월 2,213가구, 8월 2,663가구, 9월 2,690가구로 대폭 증가하면서 경남 창원시의 5,875가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미분양 물량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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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미분양 가구는 ▶평택시 2,690가구 ▶화성시 1,321가구 ▶안성시 1,068가구 ▶고양시 381가구 ▶남양주시 376가구 ▶부천시 370가구 ▶시흥시 353가구 ▶가평군 215가구 ▶광주시 193가구 ▶용인시 141가구 ▶파주시 138 ▶양평군 130가구 ▶의정부시 115가구 ▶동두천시 90가구 ▶안산시 75가구 ▶오산시 75가구 ▶구리시 43가구 ▶안양시 43가구 ▶구리시 43가구 ▶포천시 41가구 ▶김포시 39가구 ▶하남시 20가구 ▶연천군 16가구 ▶양주시 7가구 ▶가천시 6가구로 나타나 평택시는 경기도내에서 가장 미분양이 많았다.
 
 평택지역 11월 입주 예정 물량은 ▶고덕면 평택고덕 A17블록 제일풍경채 1,022가구 ▶신장동 송탄역 서희스타힐스 527가구 ▶죽백동 평택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 S-2블록 447가구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지난 10월 31일 제38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평택시를 포함한 수도권 6개 및 지방 31개, 총 37개 지역을 선정했다.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기준은 최근 3개월간 미분양 주택수가 500세대 이상인 시·군·구에서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모니터링이 필요할 때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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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따라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모니터링 필요 지역인 평택시의 경우 미분양관리지역 적용 기간은 오는 2020년 4월 30일까지이며, 평택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 부지를 매입(매매, 경·공매, 교환 등 일체 취득행위)하고자 하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한다.
 
 또한 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발급 받으려는 사업자는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한편 전국 미분양주택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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