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신장동 K-55 후문~고덕신도시 2.1km 4차선 확장
 
“신장동 교통정체 해소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최선”
 
 
정장선 시장 현장행정.jpg
 ▲ 확포장 공사 구간을 보고 받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28일 주민편익시설사업(국비)으로 추진 중인 ‘신장동 5개 노선 도로 확포장공사’ 대상지를 찾아 현장 행정을 펼쳤다.
 
 ‘신장동 5개 노선 도로 확포장공사’는 주한미군이전에 따른 주민편익시설사업의 일부로 신장뉴타운 재정비 해제지역의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총사업비 700억 원을 투입, 신장동 K-55 후문에서 고덕국제화신도시까지 총연장 2.1km를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현재 보상 및 지장물 철거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본격적으로 도로확장공사를 시작해 2021년 하반기 준공 될 예정이다.
 
 이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한 정장선 시장은 “고덕신도시와 신장동 구도심을 연결하는 도로확장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신장동 지역의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뉴타운 해제지역 및 K-55부대 주변지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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