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정장선 시장 “신장동 상권 활성화 위해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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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동 상권 활성화를 강조하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8일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신장지역 도시재생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신장지역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 10월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8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이관우 시의원, 홍선의 시의원, 김재균 도의원, 양경석 도의원과 이용희 주민협의체 회장 등 신장동 지역주민 약 60여명이 참석해 토론을 가졌다.
 
신장 주민과의 대화2.jpg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사업이 4번의 공모 끝에 선정되어 더없이 기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같이 노력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업추진 과정에 주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신장지역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진행되며, 시는 글로벌커뮤니티센터 및 상생협력상가 조성 등 공동체 회복과 함께 신장동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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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장지역 도시재생 사업’ 주민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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