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아동권리 증진 위한 정책과 제도 제시하는 독립 기구
 
 
아동친화도시.JPG
 ▲ 아동권리옹호관들과 환담하고 있는 정장선(오른쪽 두 번째) 평택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평택시 아동권리옹호관’을 위촉했다.
 
 아동권리옹호관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과 제도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권리 침해사례를 모니터링 하는 등 아동권리를 옹호하고 대변하는 독립적인 기구이다.
 
 시는 김준경(남서울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 정지은(법률사무소 윤조) 변호사, 황성식(남서울실용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아동권리옹호관으로 위촉했으며, 앞으로 아동입장을 반영한 정책과 제도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제언하고 아동인권 침해사례를 면밀히 살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아동권리옹호관을 통해 아동권리에 입각한 정책을 시정에 반영하고 유니세프 인증과 함께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2022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2019년부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담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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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아동친화도시 위한 아동권리옹호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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