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위해 철저한 방역 당부
 
 
권영화의장 격려방문.jpg
▲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한 권영화(오른쪽) 의장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이 지난 28일 평택시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권 의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시에서 운영 중인 거점소독소, 통제초소 운영 현황과 방역상황을 청취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권영화 의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빠르게 확산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다. 방역대책을 추진하는 최일선에 있는 직원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며 “바쁜 업무 중에도 현장 방역을 위해 고생하는 근무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29일에는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과 함께 팽성·안중 거점소독소를 방문해 방역근무자들 노고를 격려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17일 파주, 18일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이종호 부시장 주재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열고 24시간 ASF 방역대책 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긴급 방역체제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시는 24시간 재난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차량 통행이 많은 팽성과 안중에 거점소독소 2개소 및 방역통제초소 38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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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재난안전대책본부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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