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시민이 살기 좋은 평택, 나라다운 나라 만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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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평택갑·을지역위원회는 9월 18일(수) 오후 6시 30분~9시까지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에서 ‘당원과 시장·도의원·시의원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장선 평택시장과 시·도의원이 참석하여 당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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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오중근 평택을지역위원장

 오중근 평택을지역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는 평택지역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중심의 평택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모든 당원이 한마음으로 뭉쳐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인 한반도평화와 민생경제를 위해 평택갑·을 지역 당원이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추진해온 여러 사업들의 성과와 현황을 설명한 후 “도시 성장의 과정상 평택시는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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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주요성과와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있는 정장선 시장
 
 이어 정 시장은 “국비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 5급수인 통복천 등 하천을 정비하고,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시의 사례처럼 100년을 내다보는 도시숲을 조성해 미세먼지로 고통 받고 있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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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을 하고 있는 임승근 평택갑지역위원장
 
 행사를 마친 후 임승근 평택갑지역위원장(직대)은 “균형 발전과 삶의 질 개선을 원하는 시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 당원들과 함께 다 같이 잘 사는 혁신적 포용 국가로 나아갈 수 있는 현실 정책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당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갑·을 더불어민주당 당원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정장선 시장과 평택시의원, 경기도의원들로부터 평택시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당원들이 질의를 가졌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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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평택갑·을지역위원회, ‘시장·시·도의원 만남’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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