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시민이 행복하고 살고 싶은 평택 만들겠습니다”
 
 
권영화 의장 수상.JPG
▲ 자유장을 수상한 권영화(오른쪽) 의장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은 지난 6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부가 주최·주관한 한국자유총연맹 제65주년 기념식에서 자유장을 수상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권영화(제8대 평택시의회 의장) 의장은 제6~8대 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사회복지 정책연구회, 자전거를 활용한 컨텐츠 개발 연구회 등을 구성하여 연구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정책 대안을 제시해왔다.
 
 특히 사회복지 정책연구회 활동을 통해 장애인 복지관대표 등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한 내용을 반영하여 다수의 조례를 공동 발의하여 평택시민의 행복지수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주한미군 평택이전 대책 특별위원회, 주한미군 이전 관광대책 특별위원회 등을 통해 미군기지 이전 과정 및 이전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진단하여 평택지원 특별법에 근거한 지역개발계획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 소리를 듣기 위해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집행부 공무원들과도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시정의 애로사항 청취 및 상생방안을 제시하여 집행부와 의회가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권영화 의장은 “시민이 행복하고 살고 싶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항상 시민의 뜻을 존중하며, 그 뜻이 올바르게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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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 한국자유총연맹 제65주년 자유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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