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여성경영인들과 추석명절 지역 농산물 판매 촉진 논의
 
 
정장선 시장 농산물.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3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최연희 평택 여성경영인협의회 회장, 회원, 농업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추석맞이 평택 농·특산물 팔아주기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성경영인들의 기업 경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지역 농산물 관심 확대를 위한 평택 농·특산물 판로 확보, 지역 농산물 발전방향 설명 및 추석 명절 지역 농산물 판매 촉진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경영인협의회 회원들은 “농업인과 기업 간의 상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정장선 평택시장 및 농업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 농산물2.JPG
 
 이날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평택시와 기업인들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정장선 시장은 “관내 입주기업들과 소통의 장은 매우 중요하다”며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여 농가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내 기업체에서도 평택농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하고 명절 선물로 구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남은 하반기 동안 공중파, SNS 등 홍보매체 및 각종 스포츠 마케팅, 박람회 참여를 통한 홍보 강화를 통해 평택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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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추석맞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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