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관련 주민의견 청취
 
 
신평 주민과의대화.jpg
 ▲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는 지난 23일 ‘신평지역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시의원을 비롯하여 오세권 주민협의체 회장 등 신평동 지역주민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신평지역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은 ‘새로운 도약 평택의 중심 신평지구’를 주제로, 지난 4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중심시가지형에 선정되어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50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주요 세부내용으로는 침체된 신평지역의 상권회복을 위해 청년창업공간과 문화예술 창업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커뮤니티 기능 회복을 위해 노후상가 건축물을 활용한 복합커뮤니티시설 조성 등 4개의 핵심사업과 19개 세부사업 계획을 담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신평지역은 평택역 등 평택시의 중심지역으로서 평택역을 거쳐 가는 공간이 아닌 머무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주민이 함께하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주민들의 인식공유 및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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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평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주민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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