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주요 현장 찾아 민·관 합동 현장행정 운영
▲ 배다리생태공원을 방문한 정장선(오른쪽 세번째) 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달 부락산 야간산행에 이어 지난 22일 배다리생태공원을 찾아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행정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김승겸 시의원, 비전1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하여 배다리생태공원 시설물 점검 및 평택시 현안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한 단체장은 “딱딱한 회의실을 벗어나 공원을 산책하며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것 자체가 신선하다”며 “앞으로도 읍·면·동의 현안사항들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매달 주요 현장을 찾아 읍·면·동 지역 단체장과 함께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시민중심의 시정운영을 위해 민·관 합동 현장행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