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현안 함께 풀어나가기 위해 정책간담회 정례화 방침
 
 
정시장 도의원 간담회.jpg
 
 정장선 평택시장은 7일 오전 7시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 도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경석(더불어민주당·1선거구), 김재균(더불어민주당·2선거구), 김영해(더불어민주당·3선거구), 송치용(정의당·비례) 도의원이 참석했고, 시에서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시는 협의안건으로 ▶특별조정교부금 ▶브레인시티 조성 ▶시립추모공원 증축 ▶어린이 창의체험관 건립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평택철도망 구축 ▶종합재난안전체험관 건립 등 정책현안과 주요 도비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정시장 도의원 간담회2.jpg
 
 정 시장은 간담회에서 “평택이 인구 50만명 이상의 대도시가 되어 몸집이 커진 만큼 그에 걸맞은 발전전략과 시정혁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지역현안 해결과 시책 추진에 정책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도의원들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현안 해결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도의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안을 함께 풀어가기 위해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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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도의원과 정책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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