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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경기도 및 경기 남부권 6개 시 미세먼지 공동대응
작성일 : 19-04-10 15:17    
‘평택, 화성, 이천, 오산, 안성, 여주’ 공동협의체 구성 합의
 
정장선 시장 “남부 지자체 연대해 미세먼지 저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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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협의체 구성에 합의한 정장선(오른쪽 세번째) 평택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8일 경기도와 경기도 남부지역 지자체인 평택시, 화성시, 이천시, 오산시, 여주시, 안성시 6개 시가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미세먼지 공동 협의체 구성을 위한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우석제 안성시장, 이항진 여수시장이 참석해 미세먼지 대응 경기도 남부권 공동협의체 추진방향과 함께 ▶협약서 안건 ▶MOU체결 일정 ▶타지자체 우수사례 공유 ▶국회의원 및 충남 시·군과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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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참석한 단체장들은 미세먼지가 어느 한 시·군의 노력으로 해결이 어렵기 때문에 공동 대응 필요성을 절감했으며, 미세먼지 공동 대응 협의체 구성에 합의하고 경기도 참여하에 협약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경기도 남부권에 위치한 이들 6개시는 2018년도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가 80일을 초과하고, 지리적 위치로 볼 때 평택·당진항 및 충남 화력발전소 등 공통된 원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날 모인 6개 시 자치단체장들은 미세먼지의 원인은 광역적인 문제로, 공동연대를 통해 서로의 역량을 결집하여 인근 화력발전소 및 제철소, 에너지시설, 평택·당진항 등 경기도 남부권의 차별적 미세먼지 원인들에 대해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고 해당 지역 국회의원 및 충남 시·군과도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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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한 단체장들은 “미세먼지의 원인이 대·내외적으로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자치단체의 개별적인 노력은 물론 협의체 구성을 통하여 대외적인 문제에 공동 대응이 필수라고 의견을 모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깨끗한 도시 조성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8년 경기 지역별 초미세먼지 나쁨 초과일수는 안성시 120일, 평택시 115일, 오산시 107일, 이천시 102일, 여주시 101일 등 경기 남부권지역의 초미세먼지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경기도 남부권 미세먼지 원인의 정확한 분석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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