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평택시-아주대학교병원 4~5월경 입주협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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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대학교병원과 협의하는 브레인시티금융투자㈜ 김수우(왼쪽 세번째) 대표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대표 김수우, 이하 브레인시티금융투자㈜)에서는 지난 3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아주대학교병원 별관 5층에서 아주대학교병원 유치와 관련해 협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에는 브레인시티금융투자㈜ 김수우 대표, 박해준 전무, 평택시 최중범 성장전략과장, 최대흥 평택도시공사 부장, 박재호 아주대병원 행정부원장, 아주대의료원 박준성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에서 아주대병원 입주협약식은 평택시와 4~5월경 추진할 것으로 논의했으며, 4월 도시계획 변경 승인을 경기도에 요청 시 6개월이 소요되어 브레인시티금융투자㈜와 아주대학병원의 토지계약(본계약)은 연말에 추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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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브레인시티 조감도  
 
 아울러 이날 논의에서 평택시, 브레인시티금융투자㈜, 아주대학교병원은 ▶브레인시티 내 주변 건물과 시기 조정 후 아주대학병원 착공 ▶지식산업센터(바이오산업단지) 유치항목 선정 ▶아주대 교수 350명 설명회 및 추가 교수 채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브레인시티금융투자㈜ 김수우 대표는 “브레인시티금융투자㈜는 정장선 시장님과 평택도시공사와 원팀이 되어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평택시와 함께 브레인시티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동시에 그 효과가 50만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2만4,912m² 부지에 연구시설과 상업시설, 주거시설 등이 복합된 글로벌 교육·연구·문화·기업의 지식기반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오는 5월 23일 오후 3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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