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정장선 시장 “시민 건강 위한 정책 추진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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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정 현황을 설명하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일 송북동 소재 송탄중앙침례교회에서 ‘2019년 북부기독교연합회(회장: 김승규 목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선7기 소통행정을 강조하고 있는 평택시는 기독교연합회와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정장선 평택시장, 김승규(방주교회 목사) 연합회장 및 회원, 시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 및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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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다문화 가정 지원과 복지사각 지대 주민 지원’,  ‘신장동·서정동 일대 환경개선 및 주차장 조성’,  ‘우범 지역 CCTV 설치’  건의 및 건의사항에 대한 대책과 의견을 제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미세먼지 대책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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