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거리 및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위해
▲ 부산 국제시장과 패션거리를 견학하고 있는 정장선(오른쪽) 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15일 평택시 통복시장 임경섭 회장과 5개 전통시장 상인회 임원, 신장·안정 쇼핑몰 협의회 임원진 등 27명과 함께 부산광역시 중구 국제·부평깡통시장 비교 견학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비교 견학을 통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접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평택시 쇼핑거리 및 전통시장 발전 방향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특색 있고 차별화된 시장을 만들기 위해 시에서의 예산 지원도 중요하지만 시장 상인들의 의식변화와 의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