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선거공약 정책들이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년사 유승영 의원.jpg
▲ 평택시의회 유승영(팽성·청북·고덕·신평·원평) 의원 
 
 안녕하십니까. 평택시의원 유승영입니다.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60년 만에 찾아온 황금돼지해를 맞아 새해 인사 올립니다. 소망하는 일 꼭 이루시고 함께 잘 사는 따뜻한 1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시의회에 입성해 6개월이 지났습니다. 든든한 지방정부와 의회 구성을 통해 시민 중심의 행복한 평택을 만들라는 평택시민의 엄중한 명령에 얼마나 부응하였는지 성찰해 봅니다.
 
 2018년 하반기 원 구성 이후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조례 발의, 행정감사, 2019년도 본예산편성까지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평택시 행정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기간이었고, 시의 정책과 공약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저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올해 평택시는 인구가 50만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택시가 본격적인 자치도시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도시 숲 조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2020년 공원과 도로 등 장기미집행 시설에 대한 본격적인 매입을 비롯한 대책이 집행됩니다.
 
 또한 중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과 첫 째아 출산에 50만원이 지급되는 등 아동에 대한 지원이 강화됩니다. 생활민원 SOS기동처리반의 시민 지원대상과 내용도 확대되어 실시됩니다. 이외에도 국가 정책에 따라 지원이 강화되는 분야가 많이 있습니다.
 
 민선7기 평택시 집행부가 본격적인 공약을 실천하는 사실상 첫 해이기도 합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의 좋은 공약이 잘 실현되도록 의회에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하겠습니다. 또한 시 집행부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과 감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겠습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대변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늘 깨어있겠습니다.
 
 선거 때 공약한 정책들이 시 정책에 반영되고 집행될 수 있도록 더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새해를 맞아 다시 한 번 다짐하며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새해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정리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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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원 “시민을 대변하는 시의원이 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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