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30(토)
 
정장선 시장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해 최선 다하겠다”
 
 
기독교 간담회.JPG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일 비전동 소재 고려정에서 2019년 상반기 기독교총연합회(회장 송주석목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송주석(은일 온누리교회 목사) 평택시 기독교 총연합회장과 연합회원, 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시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기독교 간담회2.JPG
 
 정장선 평택시장은 2019년 시정방향과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면서 “시민중심의 새로운 평택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행정과 미세먼지 저감 등 안전 환경 도시 구축, 문화·관광 기반 마련 등 역점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주석 연합회장은 “평택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협력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장선 시장은 ‘구도심 재개발계획, 세교산단 내 유해업체에 대한 대책, 부대주변 개발계획’ 등 10여건에 대한 건의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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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와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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