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평택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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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9일 지난 2011년부터 준비해온 농업생태원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이병배 부의장, 정일구 시의원, 이관우 시의원, 김승남 시의원, 강정구 시의원, 홍선의 시의원, 이해금 시의원, 곽미연 시의원, 최은영 시의원, 오명근 도의원 등 내빈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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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생태원 테이프커팅식
 
 오성면 숙성리 농업기술센터 내에 조성된 농업생태원은 114,651㎡ 규모이며, ‘농업을 통한 건강한 휴식’이라는 주제로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으로 조성됐다.
 
 전국 최초로 공원 내에 농사체험을 할 수 있는 오성뜰과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텃밭조성, 가족단위로 쉼과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피크닉장, 반려견 쉼터 등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평택시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식에서는 평택시농촌체험관광연구회들이 주축이 되어 팜파티(Farm party)를 선보였으며, 천연염색연구회원들은 70여 점의 천연염색 작품을 전시해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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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농업생태원 조감도
 
 농업생태원에서는 매년 봄꽃나들이 행사, 가을 추수체험, 겨울 눈썰매 타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농업생태원이 시민들에게 농촌자원을 활용한 건강한 휴식과 소소하지만 확실한 일상의 행복을 주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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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건강한 휴식공간 ‘농업생태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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