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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24 09:10
송탄 이룬병원의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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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선화
 조회 :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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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평택송탄에 살고 있는 32살의 애 둘의 주부입니다.
저희 남편은 얼마전까지 여기 송탄 이룬병원 야간 원무과에서 밤새 일했구요..
짧게 말씀드리면 월급을 못 받았어요..
저희만 그런게 아니라 직원 90%가 몇 년치를 못 받고 다니시는 분도 계시고요..
고용지원센터에 얘기해도 아무런 해결도 안되고..
남편은 정신적 피해가 큰지 슬럼프가 심하게 왔고요..
웃긴건 이사장은 감방에 들어갔다 몇 일만에 나오고요..
여자랑 모텔 들락거리고..
길거리에서 남편보더니 돈줄테니깐 사무실로 오라고 손가락질 하더니..그다음날 서울로 도망갔더래요...
정말 이만저만 사람갖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돈도 못 받았는데...
정말 너무 억울하네요..
고용센터에서는 사람 오라가라 서류만 꾸미더니..
아무런 해결도 안 되고...
사람 진만 빼먹네요..
자기네들 사정좋아지면 준다는게 해를 넘기고...
손가락질 해서 사람 오라가라만 하고...
저희 바보아니고 대학 나온 사람들인데..정말 너무 억울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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