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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의 안전도우미 ①
작성일 : 09-05-09 18:02    

최근들어 우리사회는 생계형 범죄증가와 더불어 각종 강력범죄로 인해 충격과 분노, 그리고 논란의 가운데 서 있다. 작금의 현실을 반영하듯 전국의 모든 지자체들은 범죄예방차원에서 방범용 CCTV를 설치 및 운영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이를 관제하는 관제센터까지 설치해 적극적으로 지역민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에 대처하는 지자체의 수도 적지않은 현실이다.

이러한 방범용 CCTV의 적극적인 활용은 최근 일련의 강력범죄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는 한편, 범죄예방 기능과 체감치안 향상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평택관내에 평택시민의 안전을 담보하는 제기능을 다할 수 있는 CCTV의 확보는 물론이고 야간에 제기능을 못하는 CCTV에 대해 철저한 관리 감독이 철저히 요구되는 것이다.

본보 기동취재반이 확인한바에 따르면 평택관내 방범용 CCTV는 현재 77대가 운용중이며 올해까지 추가로 34대가 설치 될 예정이다.

경찰청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전국의 방범용 CCTV는 총 8천 7백61대이며, 지역별로는 서울 2천43대, 경기 1천828대, 경북 945대, 전남 786대, 대구 662대, 충남 623대, 강원 328대, 인천 289대, 전북 277대, 충북 197대등, 각 자치단체마다 안전도시 이미지 제고와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다퉈 최상의 범죄대응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다만 선진 각국의 경우와 같이 CPTED(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설계)의 일환으로 방범 CCTV의 설치 이전에 지역내의 범죄다발지역 및 범죄발생에 대한 정확하고 세밀한 분석을 통해 최적의 위치 선정이 되고 있는지 되짚어봐야 할 시점이다. 더욱 중요한점은 CCTV의 작동상태 관리와 CCTV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적정 조명설치등 부수적인 조건이 잘 갖춰져 있는지도 수시 점검 되어야 할 것이다.

일례로 평택시민 권모씨(비전동,37)는 방범cctv에서 근거리에 주차를 했으나 차량이 파손된 피해를 입었다. 당연히 가해차량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관리담당을 하는 해당 지구대에 방문했으나 "사고당시가 녹화되지 못했다"며 "cctv가 비추는 방향은 하루주기로 바뀌는데 사고 당일은 다른방향을 비추고 있었다"는 담당자의 말을 들어야 했다 차량 피해를 입은 권모씨는 "재산상의 피해는 분하지만 만약 방범을 목적으로 설치된 cctv가 실제 강력사건이나 위급한 사항에 제기능을 못하는것이 시민의 한사람으로 걱정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평택시 인근의 한 지자체에서는 그 지역의 시청을 찾은 시민 김모씨(남.40)의 차량이 주차장에서 뺑소니 차량에 의해 파손된 걸 확인하고 주차장 CCTV 관리 담당자에게 확인을 하였으나 " 지상과 지하 주차장에서 이러한 사례가 자주 일어나고 있지만 화질과 설치음각으로 인해 차량파손후 도주한 차량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번호판을 식별하지 못하는 화질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듣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평택시와 인근의 지자체이기는 하지만 시청사내에서 설치 운용되고 있는 CCTV조차도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한다면 문제점이 적지 않은 것이다.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방범용 CCTV는 조속히 교체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야간에 어두워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부수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야간조명의 정비,관리 역시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 CCTV와 가로등을 관리하는 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파생하는 문제점 역시 효율적인 CCTV운용에 방해가 되고 필연적으로 설치 비효율을 불러오기 때문에 제도적 개선이 시급하다.

(향후 보도계획)
본보기동취재반은 평택시민의 안전도우미  " 방범  CCTV 문제 없는가?"를 후속 보도를 할 방침입니다. 시민여러분들의 제보나 의견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평택자치신문사로 연락바랍니다.

본보 기동취재반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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