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 위한 시민조사 참여단 운영
 
 
송탄소방 참여단.jpg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이병호)는 화재안전특별조사의 효과를 제고하고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화재안전특별조사 시민조사 참여단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민조사 참여단은 화재안전특별조사 대상 건축물의 특성에 따라 어린이, 여성, 고령자,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화재위험 요인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조사하고 화재안전에 관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지난 6월 공개모집 하였다.
 
 송탄소방서 시민조사 참여단은 일반인력 3명, 피난약자(고령자) 1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2회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단원은 조사활동을 관찰·분석하여 개선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화재안전 홍보활동 등 민?관 소통의 창구역할과 건축물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병호 송탄소방서장은 “시민조사 참여단의 활동이 지역 화재안전 홍보활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 “화재안전특별조사에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방현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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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 시민과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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