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심폐소생술 문화 확산과 시민 안전지킴이 역할 수행 

 
송탄소방 수호천사.jpg
 
 평택시 송탄소방서는 지난 3월부터 3일간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 심폐소생술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 교육은 의용소방대원의 전문능력 향상을 통해 활동영역을 확대하여 시민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한 심폐소생술 문화 확산과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탄소방 수호천사2.jpg
 
 교육 내용은 ▶응급환자평가 및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기본 인명구조술 및 기타 응급처치 이론·실습 ▶성인·소아·영아 심폐소생술 이론·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이론 및 실기 평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철수 송탄소방서장은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생명보호의 가치를 알려 시민의 심폐소생술 보급률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을 수료한 의용소방대원은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로 아파트·마을회관·학교·지역축제장 등에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를 운영하여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게 된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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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 양성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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