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유성(평택자치연대 대표)
 
유성 대표 창간축사.jpg
 아름다운 평택공동체를 이끌어가는 평택의 대표신문인 <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축하드립니다.
 
 이는 창간 이래 정론직필을 통한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온 서민호 대표와 임직원들의 많은 노고라고 생각하며, 또한 <평택자치신문>이라는 지역 언론을 아끼고 사랑했던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일 것입니다.
 
 그동안 <평택자치신문>은 지역신문으로서는 드물게 16면을 발행해 지역신문의 격을 한차례 업그레이드시켰으며, 자치신문이라는 제호에 걸맞게 22개 읍·면·동 지역소식을 대폭 확대해 아름다운 이야기, 훈훈하고 활력이 넘치는 기사를 통해 평택공동체의 밝은 희망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평택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기획기사를 통해 비전과 정책제안 등 지역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온 것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비판기사도 필요하되, 아름다운 이야기, 미담사례, 밝고 희망찬 클럽활동, 좋은 스승과 봉사자 등 평택을 아름다운 공동체로 만드는 기사를 중심으로 따뜻한 신문을 만드는 편집 기조를 더욱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평택을 대표하는 지역정론지 <평택자치신문>이 되기를 기원하며 창간 1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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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 축사] 따뜻한 신문을 만들어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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