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급경사지와 옹벽 배부름 현상 발생지 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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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류제왕)는 3월 30일(수) 급경사지와 옹벽 배부름 현상 발생지 등 재난위험시설 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범국가적으로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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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제왕 안중출장소장은 “재난위험C급시설로 지난 3월 초부터 보수·보강공사 중에 있는 평택시 청북면 삼계리 현장에 대하여 완벽 시공을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임시보강 조치 상태인 2개소는 “지반 약화에 따라 절성토면의 토사유출이나 옹벽 붕괴로 진행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 1회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상태 등을 수시 확인하고, 시설물 관리주체와 연계 대응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평택시는 재난으로 부터 안전한 평택 만들기 일환으로 국가안전 대진단 기간 중 부시장 및 실·국·소장이 참여하는 현장 안전점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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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출장소, 재난위험시설 3개소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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