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쓰레기 문전수거 방식 추진배경과 배출방법 설명
 
 
서정동 문전수거.jpg
 
 평택시 서정동 주민센터(동장 이동민)는 지난 3월 28일(월) 주민센터에서 이동민 서정동장, 평해미화사 대표, 통장, 새마을지도자 및 22통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문전수거 시범지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서정동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하는 문전수거 배출방식의 올바른 정착을 위하여 시범지역 주민들에게 쓰레기 문전수거 방식의 추진배경, 배출방법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22통 지역(송탄출장소 옆쪽)은 거점수거지 부족으로 항상 민원이 있는 지역이다. 종량제봉투 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이 저조하여 거점수거 지역에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일어나 쓰레기 문전수거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문전수거방식의 시행으로 무단투기 쓰레기의 배출자를 찾아내 계도하기가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봉태 22통장은 “그동안 거점수거 지역에 버려진 각종 무단투기 쓰레기로 악취 및 민원이 자주 발생하여 문전수거 방식으로의 전환에 적극 찬성하며, 수거 업체의 적극적인 수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민 서정동장은 “문전수거의 추진으로 발생되는 주민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충분히 듣고 조율하여 문전수거 방식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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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쓰레기 문전수거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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