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지, 비올라 등 1,000본 식재 및 쓰레기수거
평택시 통복동(동장 장만형)에서는 관내 보훈회관 앞, 동아국화아파트 후문 도로변에서 25일(금) 주민센터 직원과 새마을부녀회 회원이 함께 봄꽃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팬지, 비올라 등 1,000본 식재와 함께 잡초제거 및 쓰레기수거 등 주변 환경미화도 함께 진행했다.
장만형 통복동장은 “새마을부녀회가 해마다 통복동 꽃길 조성에 관심을 두고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를 통해 주민정서 함양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해 살기 좋은 통복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