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30(토)
 
하천 주변에 겨우내 쌓인 쓰레기 1.5톤 수거 

  
물의날 진위천.jpg
 
 평택시상하수도사업소(소장 서종철)는 지난 3월 22일(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위천 상수원보호구역을 중심으로 하천정화활동을 전개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 공무원 50여명이 참여해 하천 주변에 겨우내 쌓인 쓰레기 1.5톤을 수거했다.
 
 서종철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금번 행사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인류의 생존을 위한 물 문제 해결에 전 세계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지정 선포된 날인만큼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생활 속에서 물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물의날 진위천2.jpg
 
 한편 시에서는 갈수록 심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지난 95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갖고 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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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계 물의 날 맞아 진위천 정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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