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통장협의회, 공한지 3곳과 어린이공원 정화활동
 
 
신평동 청소.jpg
 
 평택시 신평동(동장 박상현)은 3월 4일부터 16일까지 봄맞이 집중 청소 기간을 운영해 단체별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달 4일 통장협의회를 시작으로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가 그동안 상습투기 지역이었던 배미지구내 공한지, 공원주변 등을 청소할 계획이며, 4일 청소활동을 추진한 통장협의회는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공한지 3곳과 어린이공원에 대한 정화활동을 추진해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신평동 청소2.jpg
 
 박상현 신평동장은 “주민들께서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봄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집중청소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며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명품도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관균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정화활동에 적극 협조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와의 전쟁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평동은 봄맞이 집중청소기간을 운영과 함께 오는 9일 자율방재단과 봄철 해빙기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각종 재난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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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평동, 취약지 봄맞이 집중 청소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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