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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권 살리기] 평택시 ‘씨채널 안경원’
작성일 : 16-02-26 15:57    
박정복 관리이사 “고객의 밝은 눈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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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춘은 지났지만 아직도 싸늘한 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24일(수) 평택시 평택2로(평택역에서 경찰서 방향 100m)에 소재한 ‘씨채널 안경원(☎ 031-653-1001)’ 박정복 관리이사를 만났다.
 
 소문만으로 듣던 매장은 쾌적하면서도 편안했으며, ‘최선을 다하자, 보이게 하자, 감동케 하자’라는 사훈처럼 박정복 관리이사는 매장을 찾은 모든 손님들을 따뜻한 친절함으로 맞이했다.
 
 필자가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착용해 온 안경 수리를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씨채널 안경원’을 찾았고, 오래된 안경을 닦고, 조이고, 열심히 수리해 주셨던 박정복 관리이사의 친절에 적지 않게 감동받았다. 고객 만족이라는 것이 멀리 있지 않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이후 필자는 안경 수리는 물론 안경 구입을 위해서는 발품을 팔더라도 ‘씨채널 안경원’을 찾고 있다. 지난해 메르스 여파로 지금까지도 지역 경기가 어렵다. 이러한 이유에서 시민,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지역 상권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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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씨채널 안경원’ 박정복 관리이사 인터뷰
 
- 씨채널 안경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씨채널이 오픈한지도 벌써 20여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 저희 씨채널 안경원은 신무영 대표님의 철학인 ‘친절’과, 안경점의 사훈인 ‘최선을 다하고, 감동케 하고, 보이게 하자’라는 생각으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이런 부분들이 고객 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 씨채널 안경원의 자랑거리는
 
 항상 제가 아니라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합니다. 또 서비스의 하나인 A/S부터 안경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아온 것이 지금의 씨채널 안경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들이 다 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진정성 있게 나의 가족처럼 고객 분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을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친절하게 모실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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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사가 된 동기는
 
 질문을 받게 되니까 새삼 30년 전이 생각납니다. 요즘 젊은 청춘들이 그렇듯 저 또한 직업에 대한 고민에 빠져 있을 때 진료차 안과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그 때 안과 원장님(경남 마산 김태욱 원장)의 권유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고마운 일이었습니다.
 
 당시 1층에는 안경원이 있었고, 2층에는 안과가 있었습니다. 저는 안경원에서 일을 하면서 많은 경험과 김태욱 원장님으로부터 눈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으며, 이 일이 저의 적성에 맞아 안경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이 일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 고객 분들이 추천해서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요. 인기가 좋은 이유는
 
 안경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객 분들의 안경을 만든다고 생각하지 않고, 제 안경을 만들어 착용한다는 생각으로 고객들의 안경을 만들고 있는데, 이러한 점을 고객 분들이 높이 평가해 주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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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채널 안경원에 근무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은
 
 수많은 고객님들이 모두 고맙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희 가게를 종종 들려서 폐지를 수집하시는 어르신이 기억에 남습니다. 어느 날 폐지를 수집하시던 어르신은 장애를 가진 따님의 안경을 맞춰주기 위해 저희 매장을 찾았고, 안경을 맞춘 후 저의 손을 붙잡고 여러 차례 “선생님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저에게 해주셨습니다. 참 생각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폐지 수집을 위해 매장을 가끔 찾는 어르신에게 폐지를 모아 작은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어르신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시민들에게 한 말씀
 
 씨채널 안경원은 고객의 안경을 저희가 쓰는 안경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씨채널 안경원을 이용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고객들의 밝은 눈이 되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박정옥 시민기자 joanna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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