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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25 16:16
어린이들에게 심폐소생술 체험 시간 함께 가져
▲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박나은 대장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김철수) 소속 송탄여성의용소방대원 15명은 지난 24일 평택나눔지역아동센터(신장동 소재) 27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송탄소방서 박나은 송탄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심폐소생술 교육기회가 부족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송탄여성의용소방대는 심폐소생술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지역축제장 및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각종 재난과 관련된 홍보활동과 관내 양로원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