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27개 사업 기술지원 분야 및 강소농육성 8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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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4일 FTA 및 쌀시장개방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 대상자를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6년도 평택시 신기술보급사업은 국비 4억3천1백만 원, 도비 8천9백만 원, 시비 27억2백만 원 및 자부담금 4억1천5백만 원 등 총 37억4천5백만 원의 재원으로 지역농업특성화사업(평생평소 다품목생산단지 조성), 지역활력화작목기반조성 사업(체리생산기반 조성)과 기술기획 분야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 등 6개 사업, 기술보급 분야 식량작물 수출생산단지 시범사업 등 27개 사업의 기술지원 분야 맞춤형 강소농육성 사업 등 8개 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2016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 등 농촌진흥기관에서 새롭게 개발된 농업기술을 효과적으로 보급하고 이를 통해 지역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된다”며 “3월초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사업추진 및 보조금집행·관리 요령에 대해 집중 교육하여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보조금 부정사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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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6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 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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