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 사업 기술지원 분야 및 강소농육성 8개 사업 추진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4일 FTA 및 쌀시장개방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 대상자를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2016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 등 농촌진흥기관에서 새롭게 개발된 농업기술을 효과적으로 보급하고 이를 통해 지역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된다”며 “3월초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사업추진 및 보조금집행·관리 요령에 대해 집중 교육하여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보조금 부정사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