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교육과 기초소방시설 설치 서비스 제공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김철수)는 22일 다문화가정 15가구를 찾아 소화기 사용법 등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과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송탄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국가별 안전문화의식 차이와 국적취득 후 소방안전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119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단독경보형감지기 관리법 등의 소방안전교육 실시 후, 세대별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완료하였다.
김철수 송탄소방서장은 “우리 사회의 구성원인 다문화 가정이 안전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 기회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