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안성천 생활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리 국민공모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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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안종백)에서는 831, 평택시청부터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을 받아 110여명의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투입해 안성천(군문교) 주변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평택보호관찰소는 2015년 상반기 국민공모제를 통해 농촌지원 활동, 지역 환경정비, 농가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 복지시설 환경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22건의 주민신청을 직접 받아 사회봉사대상자 연인원 323명을 투입하여 평택·안성지역 농가, 일반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평택보호관찰소 관계자는 매년 연인원 약 1,000명을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했으며, 이번 달을 시작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봉사행정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등산로, 하천공원 정비 등 공익분야에 사회봉사명령 인력을 집중 배치해 평택·안성지역의 신청을 받아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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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보호관찰소, 국민공모제 지원 분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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