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평택·안성·용인지역 여성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 들어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 위원장(새누리당, 평택4)은 12월 23일(화) 평택대학교에서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평택·안성·용인지역 여성기업 CEO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동화 위원장과 평택·안성·용인지역 여성기업 CEO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장,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남부지소장과 SOS지원팀장이 함께 했다.

 여성기업인들은 “현재는 신기술 특허를 내도 6개월이면 낡은 기술이 될 정도로 트렌드가 빨리 변한다면서, 신속하게 특허출원을 받을 수 있도록 특허부분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도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이 대부분 제조업에 치중하고 있다면서, 여성기업인들에게 강점이 있는 서비스업으로 지원시책을 넓혀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또한, “창업초기 기업의 경우 입주공간을 찾기 어렵다면서 대학 등을 활용하여 여성기업인 입주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동화 위원장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여성기업인에게 감사한다”면서 “도의회 차원에서 각종 제도의 개선과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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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화 경제위원장, 여성기업인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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