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수출분야 주요품목, 자동차 39%·휴대폰 31% 차지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성태곤)은 평택항을 통한 올해 9월 수출은 작년 9월(`13.9월-22억2천만불) 대비 13% 증가한 25억불이며, 수입은 작년 9월(`13.9월-33억8천만불) 대비 2% 증가한 34억3천만불을 기록하였다고 발표했다.

 수출 분야 주요 품목별 내역은 자동차 9억6천7백만불(전체점유율 39%), 휴대폰(31%) 7억8천4백만불(31%), 편광필름 4천6백만불(2%), 철강제품 2천3백만불(1%) 순으로 나타났다.

 작년 9월과 비교하면, 자동차 34%, 휴대폰 9%, 편광필름은 28% 증가하였고, 철강제품은 비슷한 수준이다. 지역별로 작년 9월과 비교하면, 중국 16%, 미국 21%, EU 17%, 일본 31% 증가했다.

 수입 분야 주요 품목별 내역은 석유가스류 9억2천4백만불(27%), 자동차 6억3천6백만불(19%), 철강제품 4억4천만불(13%), 휴대폰 3억1천5백만불(9%) 순으로 나타났다.

 작년 9월과 비교하면, 자동차는 36% 증가하였으나, 석유가스류 9%, 철강제품 1%, 휴대폰은 2% 각각 감소하였다. 지역별로 작년 9월과 비교하면, 중국 21%, 미국이 43%, EU 36% 증가하였으나, 일본은 4% 감소하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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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9월 수출 13%↑, 수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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