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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를 찾아서] 목요 MTB 동호회
작성일 : 14-07-22 11:36    

자연 속에서 자전거 페달을 밟는다! "목요 MTB 동호회"

 "흐르는 땀방울, 거친 숨소리, 심장이 터질듯 한 힘겨운 오르막과 가파른 내리막의 질주. 어쩌면 우리의 인생과도 많은 부분 닮아 있다."

 산악자전거(Mountain Bike, Mountain Terrain Bike) 또는 MTB는 1970년대 이후로 비치 크루저에 모터사이클의 충격 흡수 장치와 타이어를 접목해 산악 지형에서 탈 수 있게 한데서 유래되었다. 선수들만 타는 것이라고 여겨왔던 MTB가 동호인들이 늘면서 평택에서도 생활레포츠로 정착하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산악자전거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많다. 칼로리 소모량이 높아 '비만 탈출'의 지름길이다. 자전거를 1시간 타면 360㎉의 열량이 소모된다. 일반적으로 30보를 걸으면 1㎉가 소모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1시간의 자전거 타기는 1만 보 이상 걷는 효과가 있다.

 평택에도 MTB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목요 MTB(회장 박익석)' 12명의 회원들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10년 '목요산악회'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창단한 '목요 MTB 동호회'는 50대~60대가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개인택시를 운영하시는 사업자 분들이 중심에 서있다.

 박익석 회장, 이기주 부회장, 정태운 총무, 한승희, 노승우, 이규성, 이종갑, 오병선, 최진용,김윤옥, 김동관 회원은 매주 목요일과 주말마다 라이딩(2개월마다 1회 월례회 라이딩)을 즐기고 있으며, 지난 5월 19일에는 회원 단합을 위해 제주도 일주 투어도 가졌다. 또 올해 10월 예정으로 중국을 찾아 4박5일간의 일정으로 백두산-청도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투어는 회원 단합은 물론 개인택시 사업자들이 중심이 된 '목요 MTB'의 커다란 매력이다.

 또한 '목요 MTB 동호회' 내년부터 전국 대회에 출전할 예정으로,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으며, 평택 으랏차정형외과 앞 '삼천리레스포(대표 조병호 ☎031-652-5131)' 자전거 판매점에서 '목요 MTB 동호회'를 적극 후원하고 있다.

 박익석 회장은 "자연을 벗 삼아 자전거를 타고, 메고 산 정상을 정복할 때 그 기분은 말로 표현을 하지 못 할 정도"라며 "MTB에 관심 있으신 시민 분들과 개인택시 사업자 분들은 저희 동호회에 가입해 우정도 쌓고 건강도 지키시기 바란다"며 "특히 직업 특성상 하루종일 앉아 운전을 할 수밖에 없는 개인택시 사업자 분들의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악자전거는 어느 종목보다 개인의 성취감이 높은 운동이며, 자전거를 타고, 이고, 지며 라이딩을 하고 나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다. 또 땀을 흘리며 좋은 공기를 마시는 행복을 누려보자." (가입문의: 박익석 회장 ☎ 010-5320-8226)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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