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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여행 통기타 동호회
작성일 : 14-06-24 13:13    

"통기타, 다시 청춘의 감성을 찾아서"...'소리여행' 동호회

 "따뜻한 손으로 연주하기 때문일까. 통기타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준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다시 통기타를 찾는 이유는 현재 주류 음악으로는 채울 수 없는 감수성 가득한 음악에 대한 목마름일 것이다. 굳은살이 박이기 전까지 손가락이 아프고 힘들지만 치면 칠수록 소리가 예뻐지고, 그걸 듣다 보면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진다. 또 통기타의 선율에서 잊고 지냈던 청춘의 감성을 찾는다."

 지난 2004년 3월 결성된 통기타 동호회 '소리여행'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12시까지 평택시 송탄출장소 옆 신가 웨딩홀 입구 세븐일레븐 지하 연습실에서 정모를 갖고 있다.
 
 정모에는 20~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며 이은준 회장(카페 닉네임: 사라정인), 이철 총무(파파), 김남주 카페매니저(삐삐)가 앞장서 동호회의 분위기와 공연 등의 일정을 꾸려나가고 있다.

그동안 '시민을 위한 행복한 거리공연', 정기 공연, 시민들을 위한 소규모 거리공연 및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해 시민들과 꾸준하게 만나고 있다.

"기타 가방을 맨 젊은이들이 거리를 누비고, 40대 이상 중장년층은 1970년대 향수에 젖어 통기타를 새로 꺼내든다. 기타 줄을 튕기면 소리는 통나무 안을 타고 돌아 잔잔한 울림을 만든다.

감성이 그리워지는 이 시대에 한 때 저항의 문화로도 대변되던 통기타 문화가 이제는 세대와 시간을 초월하는 악기로 낭만과 현실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용국 회장은 "통기타를 사랑하고 좋아하시는 시민 분들 누구나 환영한다"며 "소리여행 통기타 동호회에 가입하면 우정도 나눌 수 있고 통기타 선율 안에서 좋은 친구들도 만날 수 있다"며 "초보이신 분들은 회원 분들이 자발적으로 레슨도 해드리기 때문에 부담없이 '소리여행'에 가입하셔서 통기타 음악을 맘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가입문의: 이은준 회장 ☎ 010-9091-2893, cafe.naver.com/soriyuhang)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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