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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평택시 새마을합동결혼식 개최
작성일 : 14-09-17 13:08    

 다문화가정, 저소득가정 동거부부 5쌍 "행복해요!"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평택시새마을합동결혼식이 지난 2일(화) 오후 1시 장안웨딩홀·뷔페에서 서강호 부시장, 원유철 국회의원, 시·도의원, 각 읍·면·동장 및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하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평택시새마을회(회장 김경현)가 주최하고 평택시새마을부녀회(회장 한경숙)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서로 다른 문화를 딛고 한국에 와서 살아가면서 가정 형편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을 비롯한 저소득가정 동거부부 5쌍에 대한 결혼식이 진행되었다.

 백길현, 임신숙씨 등 5쌍의 신랑, 신부의 입장을 시작으로 신랑·신부 맞절, 혼인서약, 성혼선언문에 이어 주례사 낭독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는 흥겨운 축가로 하객들의 흥을 돋우기도 했다.


 이날 주례사에서 김경현 회장은 "부부는 서로를 존중하는 가운데 원만한 가정이 이루어진다"며 "양보하는 마음에서 가정의 평화가 찾아오고, 서로가 인내하는 가운데 행복을 만들어가는 지혜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서강호 부시장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항상 상대를 생각하며 가정을 꾸미시기 바란다"며 "올해 18번째로 130쌍 이상 결혼식을 올려주신 평택시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식 후 각계각층에서 마련한 생활용품과 푸짐한 선물이 5쌍의 부부들에게 전달되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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