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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터뷰] 평택시의회 양경석 부의장에게 듣는다!
작성일 : 15-01-28 13:40    

3선 의원 의정활동 경험 바탕으로 시민의 이익 대변하고 민생안정 위한 법령 제정

행정사무감사 통해 총 353건의 시정에 대한 문제점과 그 대안 및 발전방안을 제시

 평택시의회 양경석 의원은 지난해 7월 제7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되어 시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보를 펼쳐 왔다. 그동안 3선 의원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법령 제정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미군기지 공사관련 건설폐기물 불법매립 특별위원회와 브레인시티, 군용비행장 관련 특별위원회 활동을 비롯해 기초생활수급자들의 장례 지원 조례안 발의 등의 성과가 돋보이는 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이다. 본지의 신년인터뷰를 통해 양경석 부의장의 2015년 새해 의정 방향의 각오와 다짐을 들어보았다. <편집자 말>

■ 평택시의회, 양경석 부의장 인터뷰

- 지난해 7월 제7대 전반기 원구성을 새롭게 시작하고 출범한 평택시의회가 힘찬 을미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6개월간 시의회는 2차례의 정례회와 3번의 임시회를 통해 시 발전방안에 대한 방향 제시와 서민생활 안정에 역점을 두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고 보입니다. 시민들께 인사 말씀해 주십시오.

45만 평택시민 여러분!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갑오년이 지나고 희망과 도약의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5년 새해를 맞아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기쁨이 늘 함께하시고 뜻하신 모든 일들이 소망하시는 대로 이루어 지시길 기원하며, 지난 한해 동안 평택시의회에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3선 의원으로써 지난 의정활동의 성과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지난 의정활동의 성과라 한다면, 3선 의원으로 그동안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법령 제정 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의 격려를 받았던 미군기지 공사관련 건설폐기물 불법매립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와 브레인시티, 군용비행장 관련 특별위원회 활동 사항을 비롯하여 의원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안과 무연고 국민기초 생활보장 수급자 장례 지원 조례안 등의 발의 등을 성과로 생각합니다.

 또한, 지난 6대 전반기에는 자치행정위원장을 맡으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는 보람이 있으며,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집행부와의 간담회 추진, 시정질문과 답변을 통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고 할 것입니다.
 
 이 지면을 빌어 시민여러분의 성원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민들 앞에서 약속한 말씀, 공약 등을 행동으로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 지난 6개월간 시의회의를 이끌어온 소감과 주요 성과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난 6개월을 돌아보며 제7대 전반기 평택시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되어 중책을 맞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평택시의회 부의장의 소임을 어떻게 다 할 것인가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도 느끼게 되었고, 선후배 동료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지난 6개월간의 주요 성과로는 지난해 12월 제172회 정례회에 제7대 의회 출범 후 첫 행정사무감사를 실시를 하였고, 우리 16명 시의원 모두는 감사를 대비하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의정실무 교육 실시로 좀 더 세밀하고 심도 있는 감사 준비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총 353건의 시정에 대한 문제점과 그 대안 및 발전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2015년 예산 심사 과정에서는 각 사업의 시행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2014년 보다 799억 원이 증가 한 1조 218억 원을 심사·의결 하는 성과가 있었으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40여 곳의 평택시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최근 강조되고 있는 재난과 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활동 등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안정과 보호에 적극 나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눈에 띄는 변화로는 「평택시의회 회의 규칙」이 지난해 9월 23일 개정되어 제172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첫 시정질문이 “일문일답” 방식으로 도입되었습니다. 그동안 대부분 연설식 위주로 이뤄졌던 발언이 곧바로 질문과 다변의 핵심에 들어가 회의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저 역시도 1문 1답 시정질의로 “경부고속도로 진위 IC와 진위로 확장 추진 사항”,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의 지역업체 지원대책” 및 “미군기지 이전 관련 방음사업 추진·소음피해 대책” 에 대해 질의를 하여 시정전반에 대한 시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살피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진위 IC는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우리시에서 직접 추진하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시의 발전과 북부 기업체 및 시민들을 위한 IC가 양방향 출입이 가능하도록 국·도의원과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해야 할 사항이란 말씀을 드립니다.

-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의 가장 큰 핵심은 무언인지.

 큰 틀에서 볼 때 45만 시민과 미래 후손들의 행복을 위한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지난해 제7대에 들어와서169회 임시회에 “평택시 발전방안에 대하여” 첫 5분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때 저는 우리시 발전을 위해 정당 논리를 배제하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당면한 지역 현안사항 해결과 함께 우리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정책협의책 구성을 주장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19일 국·도·시의원과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공공투자관리센터의 적격성 심사를 통과한 평택호 관광단지 민간투자사업 및 주요 국·도비 신청사업 등 23건의 안건에 대한 추진사항에 대해 토론을 하였습니다. 이런 평택시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우리 시의회도 집행부와 동반자적 관계로 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하여는 여러 요인 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개발과 복지는 뗄 수 없는 관계가 아니라 함께 가는 것으로, 말 그대로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개발과 복지가 함께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시민들의 경제생활 영위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문화·여가 생활을 가질 수 있도록 도시 인프라 구축의 철저한 준비와 실현 가능한 전략을 세밀하게 수립 준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 평택의 크고 작은 현안사항 중 평택항 활성화 방안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시민여러분께서도 다들 아시다시피 평택항은 1986년 무역항으로 개항된 29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수출·입 처리 물량 4년 연속 전국 1위 등 전국의 31개 무역항 중 놀라운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평택항은 우리시의 가장 큰 핵심 사업으로 평택항의 경쟁력 강화 및 물류기반 확충 등이 중점 과제로 남아 있으며, 평택항이 동북아 거점항만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난해 11월 적격성 심사 통과로 우리시의 신성장 동력의 중추적 역할을 할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 과 연계한 항만배후단지의 효율적인 개발이라 생각하며, 이러한 개발을 위해서는 정부의 재정투자 지원 노력이 성공 과제로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제7대 평택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역할과 앞으로의 포부는.

 부의장으로서 역할은 의회 구성원의 대표이신 김인식 의장님을 보좌하고 개별 의결 기관인 동료 의원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모든 의원님들께서 마음껏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의회가 사업을 주관하는 기관은 아니지만, 지원할 수 있는 기관으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다 할 생각입니다.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기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민들과 함께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과 집행부, 의회가 서로 “평택시의 새로운 도약” 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서로의 역량을 결집시킬 수 있도록, 「참여와 소통」을 통해 서로 협력하여 상생하는 모범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 역시 의원 개인적으로는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있어서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 나서는 의원 ▶시정에 대한 견제와 대안 등을 제시하는 의원 ▶입법활동과 연구하는 일하는 의원 ▶시민 앞에 언행일치(言行一致)를 실천하는 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끝으로, 시민들께 하고 싶은 말씀은.

 제7대 평택시의회가 개원한지 어느 덧 6개월이 흘렀습니다. 평택시의회 의원 모두는 그 동안 시민의 대표자로서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쳐오면서 우리시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집행부와 동반자적 협력과 지원을 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3선 의원으로서 10년여 간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역구 뿐 아니라 평택시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해왔습니다. 이것이 저에게 큰 경험과 발전을 이끌어 왔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시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시민의 요구사항을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평택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지역의 작은 일에도 귀 기울이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충실히 일해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도, 의정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평택시의회가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45만 시민여러분의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고 뜻하신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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