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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평택신용협동조합 박함균 이사장에게 듣는다!
작성일 : 16-04-01 15:32    
“내실 있는 신협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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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신협 박함균 이사장 
 
■ 평택신협,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큰 성장세 이어가
 
 평택신협은 박함균 이사장 취임 후 글로벌 금융위기를 잘 극복하면서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큰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신협운동은 1849년 독일에서 처음 시작해 1908년 미국 등 전세계로 확산됐고, 우리나라에서도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가 1960년 5월 1일 부산에서 처음 만들었다. 메리 수녀는 병원 직원과 천주교 신자 27명을 조합원으로 하는 ‘성가신협’을 설립했으며, 이를 계기로 같은 해 6월 장대익 신부가 서울에서 가톨릭 교인을 대상으로 ‘중앙신협’을 설립했다. 2016년 현재 한국의 신협은 설립 56주년을 맞이했다.
 
 평택신협은 지난 1978년 3월 26일 창립했으며, 1983년 3월 재무부 법인설립인가를 마쳤고 ▶1996년 3월: 공동유대전환(단체조합에서 지역조합으로), 평택신협으로 상호변경 ▶1998년 5월: 자산 100억 조성 ▶2007년 12월: 사업평가 우수조합 선정 ▶2008년 9월: 수표 발행 업무 개시 ▶2009년 9월: 송탄지점 개점, 자체건물취득(이충로49-17) ▶2009년 10월: 자산 500억 조성 ▶2010년 5월: 본점사무소 이전, 자체건물취득(평택2로 21) ▶2014년 2월: 제14대 이사장 박함균 취임(제35차 정기총회) ▶2015년 12월: 자산 864억 원을 조성하면서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다.
 
 현재 평택신협은 ▶조합원수: 9,364(남 4,110명, 여 5,254명) ▶임원 수: 이사 7명, 감사 2명 ▶직원 수: 12명(남 7명, 여 5명) ▶자산: 864억 원(2015년 12월말 기준)으로, 서민금융권의 생존을 위협하는 상황 속에서도 지금까지 닦아 놓은 건실한 기반을 토대로 평택지역 서민금융의 알차고 굳건한 신협으로 조합운영을 해오고 있다.
 
 평택신협 관계자는 “올해에는 1천명 조합원 배가운동을 펼치는 동시에 출자금 증대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평택시민 여러분과 조합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평택신협 박함균 이사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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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서민금융을 대표하는 신협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저희 신협은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는 협동조합 금융기관입니다. 1978년 창립 이래 평택지역에서 소외된 서민과 영세상공인 등 사회 경제적 약자들의 지위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계층 간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해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평택신협은 금융기관을 넘어 인간중심, 조합원 중심이라는 철학과 이념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도 강합니다.
 
 지금까지 시민 여러분들과 조합원 여러분들께서 참여하고 협조해주신 덕분에 평택신협은 서민과 영세상공인들에게 다양한 상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안전하고 든든한 협동조합의 기틀을 견고하게 다졌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과 조합원 여러분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 서비스 개발과 더불어 사는 신협 정신을 적극 실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나갈 것입니다.
 
- 2개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루셨는데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올해로 평택 신협은 어느덧 창립 37년을 맞았습니다. 지난해 경제·사회 전반적으로 ‘담뱃값 인상’, ‘메르스’, ‘2016년 임금피크제 실시’, ‘가계부채 사상최고’, ‘흔들리는 부동산 시장’ 등 서민들의 어깨를 더욱 처지게 하는 무척 어려운 한 해를 지내왔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조합은 최근의 적자경영에서 벗어나 ‘2개년 연속 흑자경영’의 성과를 이루었으며,  경영 건전성 및 전체적인 부분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생명처럼 소중한 조합원님들의 협조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평택신협은 출자금 배당 외에 대출, 온라인통장, 법인통장 개설, 체크카드 이용, 공제가입 등 조합이용에 따른 ‘이용고배당’을 실행할 계획이며, 저희 임직원 모두는 현재의 실적에 자만하지 않고, 더욱 내실 있는 신협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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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년 연속 흑자경영에 이어 올해에도 흑자경영이 가능한지
 
 경제전문가들은 올해 금융분야 경기전망을 매우 위험스럽고 어둡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세계경제는 물론, 국내 금융시장도 좀비기업과 사업자는 늘어나고 가계대출은 매월 최고치를 나타나는 등 경제전반의 침체와 위기가 깔려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 신협은 발전할 수 있는 저력이 충분하며 앞으로의 전망도 밝고, 여러 가지 조건이 매우 유리하다고 자부합니다. 현재 예대비율이 80% 정도의 높은 수준이고, 연체비율도 2% 이하로 건전성과 수익성이 우수한 편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신협은 유능하고 건실한 조합원 여러분의 열정이 크고, 중소기업 법인사업자의 지속적인 참여로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전략으로 하고자 하는 강력한 추진력이 있기에, 올해에도 우리 신협의 꾸준한 성장은 지속되리라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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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평택신협의 중점사업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평택신협은 조합원과 함께하는 “2016 우리신협의 중점사업 목표” 3가지를 달성하려고 합니다.
 
 먼저 신협온라인 통장 주이용계좌로 이용, 신협 체크카드 사용, 자동이체계좌·사업자 결재계좌·법인 운영자금 온라인 통장 유치·급여계좌 신협온라인 통장 이용 등 ‘온라인 요구불예금비율 20% 돌파’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는 신규 조합원가입 유치 배가운동, 조합원 협조 및 조합원교육 강화, 출자금 매월적립 자동이체 증대 등 ‘조합원가입 1천명 배가운동 전개 및 출자금 증대’를 실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조합원 실정에 맞는 맞춤설계, 신협공제 적극 홍보 및 조기목표달성, 홀인원 축하금에서 골퍼들의 각종 사고보장까지 가능한 (무)신협골프공제, 암 지킴이·치아 지킴이, 실손의료비, 부모님의 평생 효자가 될 수 있는 (무)신협장기간병공제, 높은 피해보상과 저렴한 공제료의 화재공제 등 ‘공제목표 신계약비 기준 2,500만원 조기 달성’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평택신협의 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들과 조합원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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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과 조합원들께 하고 싶은 말은
 
 평택 시민과 조합원 여러분. 우리 신협을 신뢰하고 더욱 사랑해 주시고, 사랑방처럼 자주 찾아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올해도 사랑하는 조합원님과 공동체를 이루며, 효율적 운영과 창조적인 의지로 최대의 효과를 나타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평택신협 임직원은 더 낮은 자세로 열정을 갖고 노력해서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지속적으로 더 많이 기여 할 계획입니다. 조합원 여러분들과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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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원과 더불어 성장하는 평택신협이 되겠습니다!
 
▶이사장 박함균 ▶부이사장 황재모 ▶이사 이계완 ▶이사 박평길 ▶이사 이영찬 ▶이사 김광자 ▶이사 문영태 ▶수석감사 김관희 ▶감사 조아라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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