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이병택 회장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되기를” 


팽성읍 손세정제.jpg

▲ 왼쪽부터 유종복 읍장, 이병택 회장, 양미승 협찬자

 평택시 팽성읍 청담총동문회(회장 이병택)는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팽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유종복)를 방문해 손세정제 3,000개(협찬 양미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병택 회장은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진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코로나19 위기가 하루빨리 극복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달된 손세정제 3,000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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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총동문회, 어려운 이웃 위해 손세정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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