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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16 15:20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210가구에 파김치 및 마스크 5천장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동장 오경준) 분회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 210가구에 파김치와 마스크 5,000장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중앙동 분회 회원들은 “어려운 시기에 맛있는 음식을 드시면서 힘을 내시기 바란다”며 “음식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가치 확산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봉사를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이번 파김치 나눔 행사에 같이 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 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랑 나눔에는 중앙동 통장단도 함께 참여해 파김치 및 마스크를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