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한국전력공사 평택전력지사 마을결연사업 지원금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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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은 8월 30일(월) 3층 강당에서 <2021년 기업과 마을을 잇다> 일환으로 ‘한국전력공사 평택전력지사 마을결연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기업과 마을을 잇다’ 사업은 지역 내 기업과 마을이 함께 돕고 나누는 복지사업으로,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의 욕구를 청취한 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전력공사 평택전력지사 지정환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신장2동 및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새뜰마을주민돌봄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초 한국전력공사 평택전력지사와 신장2동, 서정동, 새뜰마을주민돌봄센터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월례회의를 통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7월~8월 월례회의 안건으로 의결되어 진행 중인 복지사업 중간보고와 지원금 및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전력공사 평택전력지사 지정환 지사장은 “큰 금액의 지원이 아님에도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들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적극적인 인적지원은 어렵지만 공사 임직원 모두 늘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평택을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새뜰마을주민돌봄센터 김금숙 센터장은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갖고 기업과 공공, 민간이 협력하여 복지사업을 수행해 나가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새뜰마을주민돌봄센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평택전력지사는 매월 물적·인적 지원을 바탕으로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서정동, 신장2동행정복지센터, 새뜰마을주민돌봄센터가 함께 하는 정기월례회의를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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