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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8.24 13:20
박지예 대표 “관내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
평택 J&K봉사회(대표 박지예)는 22일 평택시 신평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J&K봉사회는 집수리 기술을 보유한 14명 회원들이 매년 평택시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집수리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도배·장판, 화장실 수리 및 집 청소 등을 실시했다.
박지예 대표는 “모든 이들의 삶의 주거공간은 순수하고 거룩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가구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펼쳐 관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J&K봉사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취약계층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