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국춘근 위원장 “나홀로 세대 위한 사랑 나눔 이어가겠다”


원평동 장.jpg

 평택시 원평동(동장 변상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국춘근)에서 20일 관내 나홀로 세대를 위한 사업인 ‘원평동 장(醬)하다’ 사업을 실시했다. 

 슬로우 푸드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도서지역 아동들과 마을의 나홀로 어른 세대들을 위한 기획특화사업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예산으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은 고추장, 청국장을 직접 담가 도서지역 아동들과 마을의 나홀로 어른세대들에게 전달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직접 전달 및 원평동의 나눔 냉장고에 비대면으로 기탁했다.

 국춘근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사업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어려운 시기에 나홀로 세대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방역수칙을 준수해 잘 전달하겠다”며 “매년 지역복지증진은 물론 다함께 행복한 원평동을 만들기 위해 민·관 협력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국춘근 위원장과 김민서 위원 등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8638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원평동, 아동·나홀로세대 위한 ‘장하다’ 사업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